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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정보 줄거리 이승만일대기

by funfun 한 마미 2024.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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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건국 전쟁 포스터

건국전쟁 정보

개봉일 : 2024.02.01

관람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 타임 :101분

장르 : 다큐멘터리

배급 : 다큐스토리 프로덕션

제작 : 다큐스토리 프로덕션, 대한민국사랑회, 트루스포럼

제작비 : 3억 원

감독 : 김덕영

출연진 : 이승만

1945년 해방 이후 남과 북은 서로 다른 길을 걸어왔다. 자유를 억압하고 인권을 탄압하는 공산주의 독재국가 북한과 자유와 민주주의에 기초한 경제 번영과 선진국의 길로 들어선 대한민국. 두 나라는 같은 언어, 역사, 인종을 공유하면서 어떻게 극단적인 두 나라로 갈라졌을까? 지난 70년 역사를 통해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고 지켜내기 위해 노력했던 이승만 대통령과 건국 1세대들의 희생과 투쟁을 조명한 작품.

영화 건국전쟁 이승만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은 대한민국 최초의 대통령으로 1대에서 3대까지 12년간의 장기집권을 하였다. 이승만대통령의 업적으로는 첫째, 해방 직후 사회주의 찬성률 70%에 이를 정도의 좌우이념 대결의 혼란기에 직면한 상황에 자유민주주의 체제 정부를 수립하고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막았다. 소련과 북한이 한반도의 공산화하려 하였지만 미국과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여 국가안보를 강화하고 경제적으로 발전하게 만드는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둘째, 지주에게서 사들인 토지를 소작농들의 소유로 돌리는 일련의 토지 개혁정책을 펼쳐 대한민국의 자본주의가 자리 잡고, 훗날 고도의 경제성장을 하는데에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 셋째, 교육개혁을 하여 남녀교육을 고루 시행하였다. 인재들에게 국비유학을 보내어 미국 유학을 비롯해 선진국으로 나간 유학생들을 나중에 공업화 근대화의 기수가 되어 기여하였다. 넷째, 대통령제를 도입하여 민주적 선거제도를 확립시켜 선거민주주의를 통한 국민의 정치의식을 개화하였다. 이밖에 많은 업적으로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영화 건국전쟁 감독 김덕영

1965년생 김덕영 감독은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였다. 영화감독이자 영화제작사, 소설가, 다큐스토리 프로덕션의 대표이다. 2020년 영화 <김일성의 아이들>로  한국전쟁 이후 1950년대 동유럽에서 생활했던 북한 전쟁고아들의 행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를 감독하면서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이 되는 2020년 6월 25일에 첫 데뷔를 하였다. 그 후 4년 만에  영화 <건국전쟁>의 감독, 각본을 맡았고 김덕영 감독은 <김일성의 아이들>을 통해  로마 무비 어워드 최우수 다큐멘터리 작품상, 동유럽 국제 무비 어워드 온상을 수상했다.

영화 건국전쟁 줄거리

4.19 이후 이승만 대통령은 미제 앞잡이, 친일파, 독재자, 살인마등의 잘못된 정보가 진실이 되는 세상에서 건국전쟁은 이승만의 일대기로 생각이 아닌 실제 증거 자료들을 수집해 팩트만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1945년 해방 후 남과 북이 서로 다른 길을 향하게 되는 배경을 그리고 있다. 자유와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한 경제 번영과 선진국으로 발전해 온 대한민국과 공산주의 독재국가인 북한 사이의 대립을 다루고 있다. 역사와 언어, 인종이 같은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극단적으로 갈라진 데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일반에 공개되는 미공개 영상자료가 담겨있는데 미국 방문 중에 뉴욕맨해튼 영웅의 거리에서 카퍼레이드하는 45초 분량의 영상으로 미국립문서기록관리청에서 발굴해 70년 만에 대중들에게 선보였다.

영화 건국전쟁 이승만 대통령의 어록

공산주의는 실패한다. 다섯 가지 이유 때문이다. 첫째, 재산을 나누면 근로의욕이 꺾인다. 둘째, 기업가를 없애면 혁신이 이루어지지 못한다. 셋째, 지식일을 없애면 모든 사람이 우매해진다. 넷째, 종교를 없애면 도덕이 타락한다. 다섯째, 소련을 조국으로 믿으면 배반당한다.// 조물주는 모든 사람에게 다 같이 권리를 주셨으므로 생명과 안락한 복을 추구하는 것은 다 남이 빼앗을 수 없는 권리이다. 한 사람이나 한나라가 자기가 제 일을 하는 것을 자주라 하르며 따로 서서 남에게 의지하지 않은 것을 독립이라 이르는데 이는 인류로 태어난 자에게 부여된 천품으로서 인간이라면 모두 다 같이 타고난 것이다.// 우리는 우리 집 종들이나 남의 집 하인배들, 낮고 천하게 여기는 부인과 여자들, 내 자식이 나남의 자식이나 어린아이들을 다 한층 올려 생각해야 한다. 그들을 사람이 숫자에 포함시키지 않고 사람에게 속한 물건으로만 알던 모든 악습을 버리고, 국법과 올바른 도리 앞에서 그들을 모두 동등한 사람으로 대접하여 따로 서서 직업을 갖고 살아가는 국민이 되게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