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역사다 정보 및 줄거리와 원작줄거리 및 리 스트로벨

예수는 역사다 원작 좌,예수는 역사다 영화 포스터 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며 예수를 연구한 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 실존인물인 '리 스트로벨'의 원작이 1400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고 이를 바탕으로 영화가 제작되었다. 영화는 미국적 사고방식으로 제작되어서인지 한국에서는 그다지 큰 인기 없었다.2024년 재개봉을 하게 되었는데 <예수는 역사다>의  영화 정보와 줄거리 그리고 원작자의 리 스트로벨의 정보와 원작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예수는 역사다 영화 정보

개봉 : 2017.07.13  

재개봉 : 2024.03.07.

등급 : 전체 관람가

장르 : 드라마, 종교

감독 : 존 건

각본 : 브라이언 버드

원작 : 리 스트로벨 < 예수는 역사다>

제작사 :  Triple Horsa Studios

수입사 : 기독교 방송

배급사 : Pure Flix Entertainment, 기독교 방송

러닝타임 : 113분

출연진 : 마이클 보겔, 에리카 크리스틴슨, 프랭키 페이슨, 페이 더너웨이, 로버트 포스터 외

소개 : 주인공 리 스트로벨은 눈에 보이는 것만 믿을 수 있다고 믿는 무신론자이고 시카고지역 유력 신문의 기자로서 보도 명예상을 수상하고 진급도 한다. 승진을 자축하는 가족 식사 자리에서 사랑하는 딸의 사고로 위급상황에 처하게 되고 거기서 만난 간호사 앨피를 통해 아내가 갑작스럽게 예수를 믿게 되면서 부부의 갈등이 시작된다. 주인공은 아내로 인한 고민을 회사의 동료들과 상의하면서 아내가 믿기 시작한 기독교의 허구를 파헤쳐서 아내를 기독교라는 미신으로부터 구출해 내기 위한 취재를 시작하게 된다. 한편, 아내와의 갈등이 시작되던 시기에 발생한 경찰관을 쏜 총기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힉스를 취재한다. 취재에 자신이 있던 주인공은 취재의 방향이 자신이 예상했던 방향과 달리 진행되는 것을 보면서 혼란에 빠지기 시작하는데....

예수는 역사다 영화 줄거리

잡지사에 들어가 승승장구하던 리 스트로벨은 아내와 딸과 함께 살았는데 어느 날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딸의 목에 뭔가 걸려 숨쉬기 힘들어하고 있으며 어쩔 줄 몰라하고 있는데 어느 중년의 여인이 도움을 준다. 알고 봤더니 근처 병원의 간호사였다. 그녀가 없었다면 딸이 질식사로 죽었을지도 모른다. 그 간호사는 어쩐지 오늘 이 쪽으로 와야 할 것 같았다고 말을 한다. 그녀는 크리스천이며 거기에 감동을 받은 아내가 먼저 그녀와 이야기를 하고 그녀가 다니는 교회도 간다. 한편 남편인 리 스트로벨은 보이는 사실만 믿는 사람이다. 아내가 교회에 가는 것이 영 못마땅해서 예수의 부활은 가짜라는 것을 증명해서 아내를 교회로부터 멀어지게 하려고 한다. 그래서 예수의 부활과 관련된 자료들을 모두 검토해 보고 관련 학자들을 찾아가서 물어보기도 한다. 그러다 결국 보이는 것만 믿는다는 자신의 신념과 일치하는 역사의 기록들을 받아들이게 되면서 아내와 함께 크리스천이 된다는 내용이다. 

예수는 역사다 원작 

리 스트로벨이 작성한 기독교의 신앙 수사책이다. 이책은 1998년에 출판이 되었으며, 스트로벨의 개인적인 여정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는 법조 기자였으며, 본 책에서는 기독교 신앙의 진실성을 찾기 위해 수사 저널리즘 기법을 사용한다. 책의 주요 내용은 스트로베이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부활을 증명하려는 시도로, 신학자, 역사가, 성경 학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예수의 존재와 부활을 검증하려고 한다. 이 책은 학술적 증거와 논증을 통해 예수의 역사적 존재와 기독교 신앙의 핵심 가치들을 탐구한다. 이 과정에서 스트로벨은 자신의 회심 경험을 통해 신앙을 찾게 되었다. <예수는 역사다>는  기독교 신앙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려는 시도로 평가받으며, 신앙과 이성사이에서 탐색을 계속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 하지만 비판적 시각에서 이 책의 논증이나 접근법을 도전하는 사람도 많다. 

▶원작 줄거리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와 부활을 증명하려는 여정을 기록한다. 이 책의 시작은 스트로벨이 아내의 개종으로 인해 그의 신앙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되면서 시작된다. 이에 스트로벨은 전직 법조 기자로서의 배경을 활용하여 예수의 존재와 부활을 밝히기 위한 수사를 시작한다. 다양한 전문가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그 인터뷰에서 그는 예수의 역사적 존재, 신약 성경의 신빙성, 예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증거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성경을 기록한 사람들의 동기와 성경의 신빙성을 입증하기 위해 역사적 증거와 비교를 시도한다. 또한 스트로벨은 예수의 십자가에서의 죽음에 대한 의학적인 증거를 조사하고 이를 통해 예수가 정말 죽었음을 확인한다. 그다음으로, 스트로벨을 예수의 부활에 대한 주장을 검증하기 위해 공동묘지 발견, 예수의 시신 누락, 예수의 출현 등 다양한 사건을 살펴본다. 이러한 과정에서 예수의 존재와 부활을 입증하기 위한 다양한 증거를 찾게 된다. 그는 자신의 의문과 회의를 극복하고, 결국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이게 된다. 그는 이러한 변화를 통해 기독교의 교리가 이성적 근거를 바탕으로 할 수 있다고 결론을 내린다. 

예수는 역사다 영화 실존 인물 리 스트로벨

리 스트로벨은 무신론자에서 그리스도인이 된 뒤  영적 탐구자로 변화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예일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받은 후 , 14년간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 언론계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으며, 일리노이 주에서는 UPI 통신사로부터 공익언론 분야 최고상과 탐사보도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그러나 아내를 따라 윌로우크릭교회에 출석하면서 그이 생각과 신념이 변화하게 되었다 그 후 그는 신학을 공부하고 목회자로서의 길을 선택했으며, 윌로우크릭교회와 새들백교회에서 사역했다. 그는 또한 루스벨트대학교에서 헌법수정조항 제1 조법을 가르친 경력도 가지고 있다. 2007년에는 서던복음주의실학교에서 명예 목회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휴스턴 침례대학교에서 기독교 사상을 가르치고 있으며, 텍사스 주 우드랜즈교회에서 교육목사로 섬기고 있다. 리 스트로벨은 저널 리스트 출신이기 때문에 탁월한 분석력과 취재력을 바탕으로 문서 사역자로써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녀 권의 책을 저술하였으며, 그중 일부는 베스트셀러로 기록되었다. 그의 저서 중, <은혜, 은혜, 하나님의 은혜> , <예수는 역사다> , <특종! 믿음 사건> , <창조 설계의 비밀>은 ECPA에서 골드메달리어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복음주의 진영의 가장 대중적인 변증자 중 하나로 평가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