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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챌린저스 결말 과 줄거리 등장인물 주인공 젠데이아 마이크 파이스트 조쉬 오코너 정보

by funfun 한 마미 2024.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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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 영화 포스터

 

2024년 4월 24일 개봉한 영화로, <콜 미 바이 유 어 네임>으로 잘 알려진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연출하였고 셀린 송의 남편인 저스틴 커리츠케스가 각본을 맡았습니다. 젠데이아 콜먼, 조쉬 오코너,마이크 파이스트가 출연하였으며 테니스라는 스포츠를 배경으로 세 사람의 아슬아슬한 삼각관계에서 사랑과 우정, 그리고 질투와 열정이 담겨있습니다. <챌린저스> 영화의 결말과 줄거리 그리고 등장인물의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챌린저스 줄거리와 결말 요약

어릴 때부터 테니스 선수가 꿈이었던 아트와 패트릭은 주니어 US오픈 대회에 나갔습니다. 복식에서 우승을 하고  둘은 테니스 스타인 타시를 만나게 됩니다. 둘은 타시를 보는 순간 첫눈에 반하게 되고, 타시의 번호를 물어보게된 아트와 패트릭에게 타시는 다음 경기에서 이긴 사람에게 번호를 주겠다고 합니다. 단식경기에서 패트릭이 이기게 되고 패트릭에게 번호를 주며 패트릭과 사귀게 됩니다.  패트릭은 졸업 후 테니스 선수를 선택하고 타시와 아트는 스탠포드대학 테니스팀에 들어가게됩니다. 타시는 경기에서 부상으로 무릎을 크게 다치게 되고 더 이상 테니스를 칠 수 없어 크게 절망합니다. 아트는 그런 타시에게 바로 달려왔지만 패트릭은 뒤늦게 찾아가게됩니다. 타시는 패트릭과 헤어지게 되고 테니스도 은퇴합니다. 타시는 코치를 하며 대리만족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3년이 지나 타시와 마주친 아트는 타시에게 자신의 코치직을 제안하고 그렇게 둘은 함께하다 결혼을 하게 되며 딸을 낳습니다. 아트는 테니스선수 생활로 어깨 부상 후 연패의 슬럼프에 빠져 은퇴를 고민하고 있는데, 타시는 그런 아트를 챌린저급 대회에 참가시킵니다. 챌린저급 대회에서 아트와 타시는 패트릭을 만납니다. 드디어 결승전에서 만나게 된 페트릭과 아트 그들은 엄청난 랠리를 보여줍니다. 1세트는 패트릭이 승리를 하고 2세트에서는 아트가 승리를 합니다. 3세트, 최선을 다해 경기를 하고 있을 때 패트릭은 라켓 사이에 공을 끼우는 시늉을 합니다. 그 행동은 타시와 관계를 가졌다는 걸 말하는 행동이었습니다. 아트는 둘의 옛날 연인이었던 것과 두 사람의 선 넘은 행동으로 지쳐있던 테니스 경기에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됩니다. 결국 마지막 코트에서 아트가 넘긴 공을 패트릭이 받아치지 못하고 지켜보던 타시는 고함을 지르며  가슴속 응어리를 풀어냅니다. 접전을 펼치며 경기는 끝을 다다르고 공을 쫒다 네트를 넘어가버린 아트는 패트릭을 안으며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등장인물 정보

타시 덩컨 - 전직 테니스 선수에서 남편인 아트의 코치로 활동합니다. 코트 안팎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아트의 커리어를 이끌면서도 전 남자친구 패트릭과의 관계로 복잡한 심경을 느낍니다. 강한 승부욕과 치밀한 전략으로 무장한 전문가적 면모를 보여주며 연인에 향한 여린 감정을 지닌 다층적인 인물역으로 젠데이아가 연기를 하였습니다. / 아트 도널드슨 - 슬럼프에 빠진 테니스 선수이자 타시의 남편으로, 과거 텐 대회에서 우승을 하였으나 최근 어깨 부상으로 인한 경기 부진으로 은퇴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타시의 지도 아래 재기를 꿈꾸며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지만 몸이 안 따라주는 상황이며 타시를 향한 사랑과 패트릭에 대한 질투, 그리고 선수의 자존심이 복잡하게 얽힌 인물 역으로 마이크 파이스트가 연기를 하였습니다. / 패트릭 츠바이크 - 10년 전 타시의 남자친구였던 인물로 아트와 절친이기도 합니다. 한때 무서운 신예로 주목받았으나. 최근 부상과 슬럼프로 고전 중 챌린저급 테니스 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오랜만에 아트와 대결을 하면서 승부욕이 불타오르고 타시와 재회하며 감정도 되살아납니다. 불꽃 튀는 플레이와 섹시한 카리스마로 코트 안팎의 인기남인 인물로 조시 오코너가 연기하였습니다. 

여주인공인 젠데이아 정보

어린 시절 어머니가 일하던 캘리포니아의 극장에서 퍼포먼스를 배웠고 극장의 학생 음악 프로그램에서 트레이닝을 받았습니다. 오클랜드 예술학교를 다니는 동안 여러 무대에 출연하였으며 8살 때 힙합과 훌라댄스를 하는  댄스 그룹에서 3년간 멤버로 활동하였습니다. 아동 패션모델로 시작하여 아이칼리의 장난감 광고에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디즈니 채널의 <우리는 댄스소녀>에서 록키역을 맡았고 2010년 11월 첫방송하여 620만 명이 시청하는 디즈니 채널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습니다. 2013년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 16에 최연소 나이로 출연하여 뛰어난 춤실력을 보여주어 2위를 차지하며 가수로서 데뷔 앨범을 발매하였습니다. 2017년 마블 스튜디오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MJ역을 맡으며 첫 장편 영화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위대한 쇼맨>에서 앤 윌러 역을 맡아 노래와 춤을 선보이기도 하으며, 2020년 나오미 스콧 배우와 릴리 앨드리지 모델과 함께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의 앰버서더가 되었고 드라마 <유포리아>로 제72회 에미상 드라마 여우주연상을 최연소로 수상하였습니다. 이후 <듄> , <듄 2>에서 챠니 카인즈 역을 맡아 티모시 샬라메와 호흡을 맞추었으며 <스파이더맨 : 노웨이 홈>에 주연 MJ역을 맡았습니다. 2022년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포함되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남주인공 마이크 파이스트 정보

오하이오주의 가한나 출신으로 어릴 적 활발했던 마이크를 진정시키기 위해 부모님께서는 TV를 보게 하셨고 그러다 진켈리의 영화를 접하며 춤에 흥미가 생기고 5살 때부터 댄스학원을 다니게 되어 탭댄스를 췄다고 합니다.  고등학교를 1년 조기 졸업하고 뉴욕에 있는 ADMA에 들어갔으나 2학기에 중퇴하고 뮤지컬 오디션을 보게 되며 <화이트 크리스마스>라는 뮤지컬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배우의 꿈을 꾸게 되었고, 오하이오 극장에서 공연은 하다 뮤지컬 < 뉴시스> 오디션을 봐 합격하여 뉴욕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후 독립영화나 드라마, 연극에 종종 출연하였지만 이름을 알리지 못하였고 2017년 뮤지컬 < 디어 에반 핸슨> 뮤지컬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2021년 스티븐 스틸버그 감독의 <웨스트사이드 스토리>에서 리프 역으로 조연이긴 하지만 연기, 노래, 춤 등 뭐 하나 빠지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 조연상 후보에도 올랐습니다. 

또 다른 남주인공 조쉬 오코너

잉글랜드의 배우이며 2017년 영화 <신의 나라>에서 조니 색스비 역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작품으로 2017년 영국 독립 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2년에  늦게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21년 미국배우조합상 TV드라마부문 앙상블 연기상과,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TV부문 드라마 시리즈 남우 주연상, 골든 글로브 시상식 TV드라마 부문 남우 주연상, 2020년 미국 배우 조합상 TV드라마부문 앙상블 연기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